디블러는 로고 디자인을 포함해 공간 연출, 이미지 패키지 등 브랜드 디자인, 브랜딩을 전문으로 한다. 디자인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송계까지 진출했다. 2016년 방영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를 시작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구해줘 홈즈’ 등의 타이틀 로고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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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왜 이런 물건이…민사고 출신의 아이디어였다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이곳 5층에 위치한 취미 가전 편집숍 플린트(Flint)에서는 백화점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 의사가 만든 스마트 헬스케어 벨트·나사(NASA) 기술력을 활용해 만든 조명형 공기청정기·군(軍) 수준의 암호화 규격을 갖춘 홈 카메라 등이 그 주인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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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머리 아프다? 그 편견 깨 버리겠습니다”
“막걸리나 전통주 하면 떠오르는 올드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고, 이야기를 들어보면 젊은 친구들의 막걸리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이었어요. 먹고 나면 머리가 아프다거나 숙취가 심한 술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있었죠.
2500명 모였다, 집합금지에도 입학식이 가능했던 건…
3월2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메타버스’(Metaverse) 입학식이 열렸다. 메타버스란 ‘가공’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학교 측은 메타버스 입학식을 열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잡고 학교 대운동장을 3차원 가상 세계에 구현했다.
2300만원 기부하며 ‘미안하다’는 남성, 알고보니
최근 기업 총수들의 통 큰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재산 평가액(약 10조원) 절반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공개 약속했다. 이어 국내 배달 앱 시장점유율 1위 ‘배달의 민족’ 창업자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도 재산 절반 이상(5000억원 이상 추산) 기부할 것을 선언했다.
“날씬해져서 올게요”…시보떡 말고 또 있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앞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다. 옆 팀 직원이 출산휴가를 가기 전 팀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돌렸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니 반응이 제각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