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판다” 최근 유통가에 부는 ‘이것’ 열풍

5
어린이들의 소풍 필수 아이템 ‘뿌요소다’가 돌아온다. 뿌요소다는 한국야쿠르트가 1998년 출시한 어린이용 탄산음료다. 손이 작은 아이들이 쉽게 음료병을 손에 쥘 수 있게 업계 최초로 소형 페트병(245mL)을 적용했다. 출시 한 달 만에 650만병이 팔려나갈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 후반 소풍을 떠나는 아이들의 책가방에는 뿌요소다가 꼭 들어 있었다는 증언도 나온다.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에 사측이 당황할 정도였다고 한다.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추억 속의 음료를 24년 만에 불러냈다. 지난 3월30일 뿌요소다 오렌지맛과 파인애플맛 두 종을 재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해 당 함량과 열량을 낮췄다. 초·중·고등학교 200m 이내 그린푸드존(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기태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뿌요소다를 즐겨 마시던 30~40대 소비자가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음료를 다시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계속 보려면…
img-jobsn
Advertisements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