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70만8756개(2018년 기준) 영리기업이 있다. 해외로 눈을 돌리면 더 많고, 더 다양한 기업이 있다. 수많은 기업 중에서 집안이 좋거나 돈이 많아서 기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아닌 맨땅의 헤딩으로 시작해 해외에서 성공한 ‘세계 속 한국인 사업가’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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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에서 만든 ‘이것’으로 50만개 대박났어요”
'비건,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요즘 소비 트렌드다. 우리 몸에 좋은 것은 물론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를 구매하는 가치 소비가 늘고 있다. 이 트렌드와 함께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아르티잔 비건 브랜드 '아렌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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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충성하라” 한 마디에 역풍 맞은 사장님
“올해는 성과급을 많이 기대했는데 큰 폭으로 줄 것으로 보여 전혀 납득할 수 없다.” SK텔레콤 노조가 박정호 CEO에게 성과급 규모 재고와 공정한 지급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노사 협의를 요청하면서 보낸 서한 중 일부다. 올해 초 재계의 가장 큰 화두는
은퇴 후에도 월 300만원씩 꼬박꼬박 벌 수 있는 자격증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재취업에 나서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5060세대의 국가기술자격 취득자가 급증하고 있다. 작년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0년 국가 기술 자격 통계 연보’를 보면 2019년도 전체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자는 총 391만679명, 취득자 수는 총 77만3704명이었다.
신해철·송대관·배성재·홍지민…3월에 빛나는 가문 출신이라는데
일제 시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싸운 이들이 있다. 1919년 3월 1일 태극기를 들고 소리를 질렀다. 일본 제국주의를 향해 폭탄을 던지기도 했다. 이런 열사, 의사들은 누군가의 아버지, 할아버지다. 보훈의 달 3월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 집안에서 태어난 유명인들을 찾아봤다.
공무원 사회 인식을 단적으로 보여준 사진 1장
‘시보 떡’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식 임용된 공무원이 시보 떡으로 백설기를 돌렸더니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었다는 글이 화제였는데요.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여자 동기가 백설기만 돌렸는데, 옆 팀 팀장이 고맙다고 해놓고 쓰레기통에 떡을 버렸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