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탈리아서 태어났지만, 한국 ‘귀화’해 성공했어요

6

신세계인터내셔날이 7월13일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을 인수했다. 국내 기업이 해외 명품 화장품 브랜드를 인수하는 건 이번이 처음. 1998년 론칭한 스위스 퍼펙션은 ‘VVIP 용’ 최고급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하다. 주요 제품인 세럼·스킨류 가격은 50만~100만원대. 유럽·중동 등의 고급 호텔과 요트에 있는 스파클리닉에서 사용한다. 신세계는 스위스 퍼펙션을 국내와 중국의 백화점·면세점에 입점시킬 계획이다. 2012년 처음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유명 해외 브랜드 인수를 통해 세계 시장에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었다.

스위스 퍼펙션처럼 한국 기업이 입양한 브랜드는 꽤 있다. 대표격인 휠라는 한국 국적을 얻은 뒤 사업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반면 스무디킹처럼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곳도 있다. 돈을 들여 데려온 보람이 없는 셈이다. 한국 기업이 인수한 해외 브랜드는 어떤 곳이 있는지 알아봤다.

이 기사를 계속 보려면…

img-jobsn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