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 몰랐던 세계 최대 백화점, 한국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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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km. 프랑스 에펠탑(300m) 높이의 약 9300배, 에베레스트산(8848m) 높이의 339배다. 파리바게뜨가 5년 동안 판매한 ‘실키롤케익’을 모두 이어 붙이면 이 길이가 나온다고 한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실키롤케익을 처음 출시한 뒤 30년이 넘은 지금도 팔고 있다. “꽤 많이 팔았겠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냥 많이 판게 아니었다. 무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았다.

파리바게뜨는 6월25일 실키롤케익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고 밝혔다. 세계기네스협회는 정해진 기간 안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을 뽑는 방식으로 인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5년(2015년 1월~2019년 12월) 동안 전 세계에서 1249만8487개가 팔린 실키롤케익이 1위로 꼽혔다. 이처럼 세계기네스협회는 다양한 세계 기록을 인증해 준다. 해마다 전년도 기록을 모아 ‘기네스북’ 책도 낸다. 파리바게뜨처럼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한국 기업들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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