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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즉석식품 총괄하던 에이스 직원, 지금은…
전국의 유명 빵집 리스트는 꿰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빵순이’였다. 빵을 너무 좋아해 하루에 한 번은 꼭 빵을 먹었다. 그중 가장 좋아한 건 바게트나 식빵에 잼을 듬뿍 올려 먹는 거였다. 보통 잼은 설탕과 과일을 절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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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명뿐이란 말에 1번, 연봉에 또 1번 놀랐다
“다치고 상처 난 미술품을 치료하는 과정이 미술 복원입니다. 그래서 미술 보존가를 ‘미술품 의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술 보존가들은 치료가 필요한 미술 작품은 어떤 방법으로 수술할지 고민한다. 또 작품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처방전도 쓴다. 국립현대미술관 김은진(44) 학예연구사는 국내 10여명뿐이라는 미술보존가 가운데 한명이다.
‘저걸 누가 사’했던 99만원 맥도날드 세트, 완판 됐습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구찌'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협업 제품을 출시했다. 가장 인기 있는 명품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았다. 둘 다 비싼 가격을 자랑해 '등골 브레이커의 만남'이라고도 불린다. 이처럼 협업은 이 자체로도 화제가 돼 마케팅 효과가 좋다.
“정인이로 돈 버느냐” 비난에, 무속인 유튜버가 한 말
“2021년에는 원숭이띠가 좋아요. 지금까진 이랬다저랬다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하나 하니까 뭐가 돼요. 용띠도 좋아요. 여태까진 조금 주춤했는데 이제 움직여요. 개띠도 좋아요. 살짝 위태했는데 좋아져요. 근데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 사람 때문에 손해 볼 수 있어요. (PD) 아저씨는 양띠에요? 그럼 내년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요. 열심히 움직여야 해요.”
“연인과 간 숙박업소 이름까지…이건 상상도 못했다”
지난해 12월23일. 국내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개발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해 챗봇에 말을 걸면 진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가는 서비스로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