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강보험료 2.89% 인상…직장인 월 3400원 더 낸다

17
/픽사베이 제공

내년도 건강보험료가 3% 가까이 오를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월 평균 3400원의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8월27일 2020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을 열고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을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료율 인상으로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현 6.67%에서 6.86%로 오른다.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 195.8원에서 201.5원으로 인상된다. 

보험료율 인상으로 직장 가입자들의 월평균 보험료는 올해 11만9328원에서 내년 12만2727원으로 3399원 오를 전망이다. 지역가입자도 올해 9만4666원에서 내년 9만7422원으로 2756원을 더 내야한다. 

한편 건정심은 다음달 1일부터 난임 치료 목적의 과배란 유도 주사제 ‘레코벨프리필드펜’과 조혈모 세포 이식수술을 한 성인 환자의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 및 질환 예방 약제인 ‘프레비미스정·주’에 급여를 적용할 방침이다. 파킨슨병 치료제 ‘온젠티스캡슐’ 10월 1일부터 급여가 적용된다.

김강립 건정심 위원장은 “세 개 의약품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면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글 CCBB 포도당

img-jobsn

회신을 남겨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오!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