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 뉴스에 나온 자전거 세계일주 부부의 반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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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흔하다지만, 2011년만 해도 권영(당시31세)씨가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자전거 세계여행을 떠난 것은 언론에 소개될만큼 흥미로운 뉴스거리였다. 이 ‘1세대 자전거 여행가’는 2년여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제주도의 시골 마을에 정착했다. 집이 너무 낡아서 직접 수리를 하다가 목공에 눈을 떴고, 목수가 돼 직접 집을 짓기에 이르렀다. 목수로 변신한 여행가가 지은 집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방랑하우스’는 MBC, OtvN 등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그가 이번엔 다시 양조사로 변신했다. 올해 마흔살이 된 권영씨는 제주맥주 브루어리(양조장)의 양조사로 일한다. 다양한 맛과 향의 맥주를 빚는 것이 그의 일이다. 대체 어떤 바람이 불어 양조장에 간 것인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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