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 탓 비수도권도 2/3 등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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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급식을 받기 위해 거리를 두고 줄을 서 있다 / 조선DB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가 등교하는 학생 수 제한을 기존보다 더 넓은 지역까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수도권과 부산 이외 다른 지역도 9월11일까지 한 번에 등교하는 인원을 2/3 이내로 유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1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전국 17개 시도교육감과의 영상 회의에서 이 같은 등교 인원 제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학생, 교직원 가운데 확진자 수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교육부는 등교 수업을 시작한 이후부터 이날 0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의 수를 각각 160명, 30명이라고 밝혔다.

전국 모든 학원을 대상으로 한 방역 수칙 준수 점검도 강화된다.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는 30일까지 수도권 지역 학생 수 300명 이상 대형학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단 여부를 단속할 예정이다.

유 총리는 “지금은 거리두기 단계에 상관없이 끊임없이 긴장하고 면밀히 대응할 때”라며 “수도권 이외 지역 학교들도 밀집도를 2/3 수준으로 낮춰달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16일 서울 등 지역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등교 인원은 1/3 이내로, 고등학교는 2/3 이내로 유지하는 ‘강화된 학교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했다. 부산도 자체적으로 동참했다.

글 CCBB 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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