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공대생이 뽑은 가장 매력적인 직장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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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 컴퓨터 공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직장 20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 가운데 순위에 오른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트위터, 퀄컴 등 미국 IT 기업들보다 높은 순위다.

조선DB

글로벌 HR 컨설팅업체 유니버섬이 미국 주요 대학 323곳의 대학생 5만2738명을 대상으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를 물어본 결과 삼성전자가 컴퓨터 공학 전공 부문에서 20위에 올랐다. 작년보다 2계단 올라왔다.

미국에서 컴퓨터 공학(Computer Science)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뽑은 올해 가장 매력적인 직장은 구글이다. 이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가 2~5위를 차지했다. 모두 미국 기업들이다. 해외 기업으로는 닌텐도가 9위, 소니가 18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해외 기업 중 3번째로 순위가 높다. 다른 미국 IT 기업인 트위터(25위), 퀄컴(68위) 등은 삼성전자보다 순위가 낮았다.

삼성전자는 공학(Engineering) 전공 대학생들이 꼽은 매력적인 직장 순위에서는 41위에 올랐다. 작년 30위보다 11계단 내려왔다. 공학 부문에서는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1, 2위를 차지했다. 두 곳 모두 엘론 머스크가 이끌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직장을 선택하는 요인으로 높은 미래 수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안정적인 고용이 2위였다. 이들이 기대하는 평균 연봉은 남성은 7만2306달러(약 8575만원), 여성은 6만2340달러(약 7394만원)다.

글 CCBB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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