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교통사고 피해자 사망···피해자·유가족에 사죄”

30

빗길 사망 교통사고를 낸 가수 임슬옹(33) 측이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임슬옹(33)./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슬옹은 8월1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중 50대 남성 A씨를 들이받았다. A씨는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무단횡단을 하고 있었다. A씨는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당시 임슬옹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사고 직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경찰은 추후 임슬옹을 다시 불러 보강 조사를 할 예정이다.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측은 지난 4일 오후 젤리피쉬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문을 냈다. 소속사 측은 “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임슬옹은 경찰서 조사를 받았고,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 세부적인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임슬옹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고, 지금은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글 CCBB 김하늘 인턴

img-jobsn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