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특효약,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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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특효약(silver bullet)이 없을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3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 WHO본부에서 열린 화상 브리핑을 통해 “우리는 모두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 백신을 바라지만 현재로선 특효약이 없고 이는 앞으로도 없을 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효과적인 백신이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백신의 효과가 길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일단은 임상시험이 끝나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WHO에 따르면 현재 26종의 백신 후보 물질이 임상 시험 중에 있으며 이중 5개는 최종 단계에 돌입했다.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약이 개발되기 전까지 진단검사, 환자 격리, 감염 경로 추적 등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중요하다고 밝힌 그는 특히 마스크에 대해 ‘세계적 연대의 표상’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코로나 종식을 위해선 일관된 헌신이 필요하다며 전염률이 높은 국가들에 종합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3일 기준 1792만명이다. 사망자 수는 68만6565명이다. 

글 CCBB 포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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