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만큼 벌어요” 노량진 컵밥 수험생이 찾은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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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서울과 부산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는 모터쇼. 세계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신차만큼이나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게 레이싱 모델이다. 편안한 가족용 SUV와 고급스러운 대형 세단, 강렬한 스포츠카와 모터사이클 등 자동차가 지닌 고유 매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레이싱 모델은 차량 이미지에 맞는 의상을 입고 어울리는 포즈를 취한다. 차가 아닌 레이싱 모델을 촬영하기 위해 모터쇼를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국내에서 레이싱팀과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은 약 100여명 정도로 추산된다. 과거엔 오윤아·김시향처럼 레이싱 모델을 발판 삼아 연예계에 진출한 경우도 더러 있었다. 요즘은 유튜브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레이싱 모델이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이중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 소속 유다연씨는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레이싱 모델 중 한 사람이다. 유씨는 지난해 한 유튜브 자동차 리뷰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김기욱과 함께 MC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본래 이 프로그램은 회마다 다른 레이싱 모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콘셉트였지만, 유씨는 특유의 털털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고정 MC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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