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부터 동해 밤바다 음주·취식 벌금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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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피서객 30만명 이상 규모 동해안 해수욕장 8곳에서 밤에 술이나 음식을 먹으면 벌금을 문다.

강원도는 7월18일부터 동해안 79개 해수욕장 가운데 8개 대형 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와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17일 내렸다. 대상지는 강릉 경포해수욕장·양양 낙산해수욕장·속초 속초해수욕장·삼척 삼척해수욕장·동해 망상해수욕장·삼척 맹방해수욕장·동해 추암해수욕장·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이다.

MBC강원영동NEWS 유튜브 캡처

도측은 계도기간이던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는 구두경고만 하고 고발은 하지 않았다. 24일부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해수욕장에서 음주나 취식 행위가 걸리면 300만원 이하 벌금을 물린다. 구두로 3차례 경고한 뒤에도 단속에 응하지 않으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한다. 집합제한 미이행 서류를 작성하게 하고 경찰서에 넘길 예정이다.

가장 먼저 단속을 시작하는 곳은 강릉 경포해수욕장이다. 오후 8시부터 단속에 나선다. 강릉시는 강릉경찰서,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안내판을 들고 관광객에게 단속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삼척·동해·양양은 24일부터, 속초는 25일부터 단속을 시작한다. 강원도청은 “행정명령을 어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손해배상 소송 절차에 따라 방역 비용까지 배상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 CCBB 영조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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