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1분기 순익 185억···작년 1년 치보다 많이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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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이 1분기만에 2019년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85억원이다.

카카오뱅크 공식홈페이지

카카오뱅크는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185억원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81.3% 증가했다고 5월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가 2019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이다. 올해 1분기에 이미 작년보다 더 돈을 많이 번 것이다.

2020년 1분기 순이자수익은 844억원이다. 2019년 같은 기간 545억원에서 300억원가량 늘어났다. 순수수료손실은 작년 148억원에서 31억원으로 줄었다. 제휴사 대출 추천 서비스와 2월부터 시작한 NH투자증권 주식계좌개설 신청서비스 덕에 수수료 부문의 개선이 뚜렷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분기에도 4월 27일 출시한 제휴 신용카드 발급에 따른 수수료 수입으로 수수료 부문이 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의 자산도 크게 늘었다. 2020년 3월 말 기준 총자산은 23조4000억원이다. 2019년 같은 기간 16조3000억원이었던 총자산이 43.6% 는 것이다. 수신액은 21조3000억원, 여신액은 16조7000억원이다. 수신액은 고객이나 다른 금융 기관으로부터 예치 받은 돈을 의미하며, 여신액은 고객에게 빌려준 돈을 말한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4%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은 금융기관이 자산을 통해 얻은 이익에서 조달비용을 뺀 나머지를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다. 순이자마진을 통해 금융기관의 수익 능력을 알 수 있다.

글 CCBB – News 김지인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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