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모욕적 발언” 스타강사 이지영, 현우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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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탐구 영역 ‘1타 강사’ 이지영씨가 수학 강사 현우진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지영씨는 현씨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을 모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회탐구 영역 강사 이지영씨와 수학 강사 현우진씨./이투스·메가스터디 캡처

서울 수서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4월28일 밝혔다. 이씨는 3월 3일 현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현우진씨가 2018년 수강생들이 모여 있는 오픈채팅방에서 ‘윤리장애ㅜ그분’ ‘턱 치면 바로 급사’ 등의 비하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당시 오픈채팅방에는 50명이 넘는 수강생이 있었다.

올해 초 현씨가 강의실에서도 자신을 모욕했다는 게 이씨 입장이다. 수강생들을 상대로 “사이비”, “XXX 꺾어도 무죄” 등의 발언을 했다는 것이다. 이씨는 고소장에 “현씨의 모욕 행위는 우발적인 상황에서 한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이뤄진 것”이라고 썼다. 현씨를 처벌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했다.

또 이지영씨는 현우진씨의 추가 혐의를 확인하는 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다. 현씨가 SNS에서도 이지영씨를 욕설로 비하했기 때문이다. 이씨측은 해당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가 정리되는 대로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

이씨와 현씨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스타강사다. 이씨는 누적 수강생만 250만명에 달하는 사회탐구 영역 1위 강사다. EBS에서 강의하다 2018년 이투스로 자리를 옮겼다. 현씨는 메가스터디 수학 분야 1위 강사다.

두 강사의 갈등은 이전부터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다. 이씨와 현씨는 2017년 학원과의 강의료 배분 비율 문제를 두고 다툰 후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글 CCBB – News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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