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백종원 부탁받고 왕고구마 300톤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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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강릉 못난이 감자에 이어 해남 왕고구마 판매에 나선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어려운 농민을 돕기 위해 사달라고 부탁했다.


SBS ‘맛남의 광장’ 예고편 캡처

이마트는 4월23일부터 28일까지 해남 왕고구마를 특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파는 고구마는 정 부회장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해남 고구마 농가를 도와달라는 백 대표의 부탁을 받고 구매한 상품이다.

‘맛남의 광장’이 22일 공개한 예고편에 백 대표가 정 부회장에게 전화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왕고구마 450톤을 사 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나왔다. 정 부회장은 450톤이라는 양에 당황해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정 부회장이 부탁을 받아들이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출연진들이 “450톤의 기적”이라고 외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 나온다. 

이마트는 해남 왕고구마 300톤을 이마트(231톤)·SSG닷컴(7톤)·이마트에브리데이(12톤)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봉지(3kg”>에 9980원이다. 신세계TV쇼핑도 고구마 65톤을 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3톤을 구매해 ‘고구마 연유 브레드’로 상품화할 예정이다. 

정 부회장은 작년 12월에도 백 대표의 부탁을 받고 농가 지원 차원에서 강릉 못난이 감자 30톤을 샀다. 이마트는 감자 30톤을 전국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2일 만에 모두 판매했다.

글 CCBB – News 오서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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