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멤버십, 다음달부터 쇼핑 혜택 강화

11

네이버가 유료 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출시 한 달 만에 일부 이용정책을 바꾼다. 쇼핑 적립 혜택을 강화해 기존 이용자 이탈을 막고, 신규 이용자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 캡처

6월26일 네이버는 공식 블로그에 “멤버십 회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고자 7월1일부터 이용정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월 쇼핑 금액이 200만원을 넘어도 1% 추가 적립 혜택을 주고, 상품당 멤버십 적립 한도도 최대 8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는 게 골자다.

네이버는 현재 네이버 쇼핑·예약 등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일반 이용자에게 구매금액 1%를 포인트로 기본적립 해주고 있다. 반면 멤버십 회원은 기본적립(1%)에 월간 20만원까지 4%를 추가로 적립(멤버십 적립)해준다. 구매금액의 총 5%를 포인트로 돌려받는 셈이다. 즉 일반 이용자 A씨가 네이버쇼핑에서 월 20만원 어치를 쇼핑하면 월 2000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지만, 멤버십 이용자 B씨는 같은 금액을 결제하면 월 1만원을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월간 결제금액이 20만원~200만원 사이인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추가 적립 혜택도 주고 있다. 기본적립 1%에 멤버십 적립 1%를 더해 2%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멤버십 이용자 C씨가 월간 200만원 어치를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4만6000원을 포인트로 적립 받는 식이다.

네이버는 이번 정책 변경으로 추가 적립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월간 결제액 200만원으로 제한했던 1% 추가 적립혜택을 200만원 초과 이용자에게도 적용한다. 이 밖에도 상품당 최대 8000원까지 멤버십을 적립해주던 한도를 2만원까지 올린다. 이번 정책 변경으로 이용자는 누락된 포인트를 멤버십 가입일 31일 후에 돌려받는다. 7월 1일 가입자는 8월 1일에 받는 식이다. 정책 변경 전 이용자 중 추가 혜택을 받지 못한 이용자들도 해당 정책을 적용받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글 CCBB 라떼

img-jobsn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