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환경미화원 경쟁률 53대 1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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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환경관리원(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이 52.7대 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TBC 유튜브 캡처

전주시는 5월15일 환경관리원 8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공고를 냈다. 환경관리원은 생활폐기물을 수집해 운반하고 가로청소를 한다. 전주시 환경관리원은 시에서 고용하는 공무직 신분이다. 만 63세까지 정년을 보장받는다. 초봉은 각종 수당을 더하면 5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5월12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이 지원 가능했다.

원서접수 결과 8명 모집에 422명이 몰렸다. 2018년 경쟁률(32.4대 1)을 뛰어넘었다. 응시자 중에서는 대졸 학력자가 218명(51.7%)으로 가장 많았다. 대학 재학생은 6명(1.4%), 대학원 이상 학력을 가진 사람도 2명(0.5%) 지원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171명(40.5%)으로 1위였다. 다음은 20대 140명(33.2%), 40대 94명(22.3%), 50대 17명(4%) 순이다.

전주시는 서류심사·인적성검사·체력평가·면접을 거쳐 환경관리원을 뽑는다. 서류심사에서는 지역 거주기간·연령·병역관계·결격사유 등을 확인한다. 체력평가 때는 윗몸일으키기·악력·20m 왕복 오래달리기 등을 본다. 전주시 관계자는 “일이 힘들어도 직업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어서 갈수록 지원자가 늘어나는 것 같다”고 세계일보에 말했다.

글 CCBB 영조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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